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유튜브와 같은 채널에서 콘텐츠를 올릴 때 어느 시간에 업로드를 해야할 지 늘 고민인데요. 특정시간을 정해 놓고 업로드 한다던지 구독자들과의 약속시간을 잡아두고 업로드 하는 방식등 특별히 정해진 규칙은 없으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구독자나 사람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특히 모바일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시간들을 참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경우 메타 비즈니스 스위트(Meta Business Suite) 에서는 매주 별로 팔로워들의 활발한 활동 시간을 알려줍니다.
페이스북의 경우는 한국시간 기준 오후 8시 정도가 활동이 활발한 시간기준으로 되어 있으며 인스타그램의 경우는 오후 10시 정도로 가이드 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간대를 골라서 업로드하면 좀 더 많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는 9시와 10시가 보통 많으며, 페이스북은 8시가 많았습니다. 해당시간을 참고해서 나만의 콘텐츠를 업로드 하는 것이 도움이 되실 거에요.
해당 페이스북은 국내 팔로워 20만정도 페이지 이고 인스타그램 6,000명 정도 기준의 데이터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
유튜브의 경우에는 채널분석>시청자층 탭에 마련되어 있는 내 시청자가 YouTube를 이용하는 시간대 정보를 활용하면 간접적으로 활동을 활발히 하는 시대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오후 시간 부터 활동이 증가하며 오후 6시 이후로 활발해 집니다. 보통 유튜버들이 저녁시간에 업로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다수의 유튜버가 콘텐츠를 업로드 하기 때문에 경쟁을 피할 수 없겠지만 이 시간대를 최대한 활용하는 편입니다.
주말에는 유튜브 이용량이 증가하고 주중 보다 활성화 되어 있는 것도 보이는데요. 주말에 트래픽이 증가하는 것은 웹이나 블로그들도 그런편입니다. 이를 활용해서 여행유튜버분들이 주말에 업로드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럼 블로그는?
블로그의 경우는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오전 출근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오전에 글이 발행 되면 약간의 시간을 거쳐서 각 검색엔진에 전달되고 네이버나 다음과 포털의 구글의 경우에도 그날그날 좋은 콘텐츠를 배치하는 서비스에 콘텐츠가 소개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트렌디한 정보를 다룰 수록 오전시간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정보일 경우에는 SEO를 기본적으로 신경써서 모두가 자고 있는 밤시간만 제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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