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간 개인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400%증가했다. 이제는 구독자가 스물세분이나 생겼다.
뉴미디어 회사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채널의 팔로워를 늘리며 성장했다. 12년부터 이일을 시작했으니 벌써 10년도 넘었다. 유튜브는 물론 블로그와 요즘의 틱톡까지 채널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다. 자연스럽게 일을 하다보니 미디어와 플랫폼의 환경변화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일의 관성 때문이었을까?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은 별로 못해본 것 같다.
구독자님 한분한분 인사드리면 죽을 때까지 못할것 같다. 그 만큼 감사하다.
새로운 것도 오래된 것이 되기 마련
회사 동료들과 콘텐츠를 제작하며 채널을 크게 성장시키고 조회수도 많이 만들었지만 가장 크게 아쉬운 것은 직원들과 나를 크리에이터로 만들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물론 크리에이터를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당시에는 우리가 크리에이터가 되자라는 상상도 잘 못했던 것 같다. 이렇게 빨리 크리에이터의 시대가 올 줄도 몰랐고 매체의 규모만 잘 키우면 될줄만 알았는데 미디어는 계속해서 변하더라.
이제는 쉐하처럼 꿀팁이나 노하우를 생활 밀착형으로 다루는 채널이 정말 많아졌고 내용도 비슷해서 그런 분야의 하나의 카테고리 채널이 된것 같다. 그렇게 새로운것도 오래된 것이 되기 마련이다. 하나의 장르가 된거면 다행이고 시조새라도 되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쉐어하우스(ShareHows)’는 이름 그대로 노하우를 공유하는 집입니다. 그동안 세상의 모든 노하우를 다루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왔지만, 이제는 방향을 조금 더 선명하게 잡으려 합니다. 바로 “집”을 중심으로 한 생활 미디어로 리뉴얼하는 것이죠.
집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부딪히고 웃고, 때론 귀찮아하는 일상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쉐어하우스 유튜브 채널은 앞으로
여러분, 사진을 찍을 때 전문가들의 사진이나 영상은 왜 그렇게 다르게 보일까요? 셀카를 찍어보면 얼굴이 어둡거나 평범하고 특징이 없는 경우가 많죠. 그 이유는 바로 ‘빛’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보자들도 퀄리티 높은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가성비 좋은 휴대용 조명까지 추천드릴게요. 여러분도 이제, 빛을 잘 활용하여 다른 작가처럼 멋진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