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접하기 쉬운 식재료이지만 쉽게 포기해 버리는 배추친구이죠 🤭맛있는 무는 별 양념 없이도 근사한 요리가 된답니다.

큼직하게 썰어 석박지~ 각종 찜요리의 조연~ 여러 찌개 요리의 필수템~ 시원한 무국

하지만 누룽지 숭늉에 밥말아 먹을때는 무조림이 최고입니다.👍🏻

📗 채식 무조림

ㅡ무의 초록부분❗️은 무생채로 드셔요❗️
ㅡ무의 흰부분은 찜 .조림.국물요리❗️

📙 무조림 레시피

ㅡ무300g
ㅡ다시마 채수 2T
ㅡ진간장 2T
ㅡ식용유 2T
ㅡ조청 2T (올리고당 /설탕)

  • 무는 껍질채 두껍게 (2cm두께)4조각 (300g)준비해요
  • 무의 앞 뒤로 촘촘하게 칼집을 넣어요(그냥하셔도 되지만 .색다른 식감을 위해 나무젓가락을 양옆에 두고 촘촘하게 앞면과 뒷면에 칼집을 넣어요 ❗️무가 잘라지지 않게 하시는 거에요. 말은 복잡한듯 하지만 암껏두 아녀요)
  • 바닥이 두꺼운 팬에 ,채수 .간장.식용유를 넣고 잘 섞어요
  • 중불로 올리고 준비된 무를 넣고 양념을 입혀요 (요리조리 저어가며)-2분
  • 무가 간장색을 입으면 조청2T를 넣고 잘 섞어요 ~
  • 약불로 줄이고 두껑 닫아 뜸들이듯이 익혀요
  • 10분(냄비 두께 따라 다르니 불을 아주 약하게해주셔요^^)

누룽지 푹 삶아 무조림 한 점 올려드셔보셔요. 없는 시골 외가집에 온 느낌이 드실거에요 ~ 마지막에 들기름 또르르 올려드셔도 👍🏻👍🏻👍🏻

🍀봄이 온 것 같아 성급한 마중하려다 감기 드신분 많으시죠? 누룽지 푹~~~삶아서 짭쪼름 쫀득한 무조림 올려 맛있게 드시고 기운차리셔요 ~ 곧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보러 가야죠 🤭

사찰식 무조림

노마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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