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역시 동영상 콘텐츠는 숏폼 형식이 가장 쉽게 소비되는 포맷 인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숏폼은 있었지만 지금은 좀 더 플랫폼이 전략을 명확히 하고 음원이 제공되는 형태가 되어 좀 더 자리를 잡은 것 같은데요.
과거에 숏폼이 자리를 잡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거에도 숏폼 동영상은 페이스북을 필두로 막대한 조회수를 선사하며 페이지의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하지만 자리잡기에는 부족했는데요.
과거에는 짧은 콘텐츠의 수익 다변화가 쉬운 편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의 플랫폼은 짧은 영상에는 광고 부여하기를 어려워 했습니다. 세로 영상이 익숙치 않기도 했고 세로영상을 카메라로 만들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 요즘은 저런 문제들이 해결이 되었겠죠?
"스마트폰으로도 제작이 충분"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과 앱으로 이어지는 편집은 콘텐츠의 제작을 편리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의 음원까지 "
👉틱톡, 릴스가 가장 잘 한 부분 같은데요. 음원이 좋으니 어떤 영상도 잘 어울립니다.
"세로 영상이 이제는 익숙해짐 "
👉세로 영상이 요즘은 더 보기 좋아졌어요. 스마트폰에 익숙해 졌고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이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수익 지원"
👉특히 틱톡, 유튜브등으로 숏폼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플랫폼은 변화 했습니다. 지금은 진행하지 않지만 틱톡은 한동안 영상 제작을 한 크리에이터들에게 넉넉한 보상을 해줬고 유튜브 는 2023년 2월 부터 조회수를 기반으로 광고 수익을 지급해 줍니다. 페이스북 또한 릴스를 통한 광고 수익을 지원하죠
"크리에이터 경제의 시대,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증가"
👉일부 매체들이나 만들어 왔던 영상도 이제 누구나 만들수 있는 시대입니다. 위의 요인들이 이를 가능하게 해준것 같아요!
"틱톡이 부상하니, 인스타그램도 유튜브도 숏폼 콘텐츠를 전면으로"
👉역시 경쟁이 혁신을 만드는 것은 맞는가 봅니다. 치열한 플랫폼 경쟁 덕분으로 숏폼 콘텐츠는 조회수가 압도적으로 잘 나옵니다.
그럼 앞으로는?
유튜브를 예를 들어 보면, 몇몇 숏폼 크리에이터들이 하소연하곤 합니다. 유튜브는 키우기가 너무 어렵다고
숏폼은 또 다른 장르라고 이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휴대하기 용이한 스마트폰에서 빛을 발하고 각 플랫폼에 최대한 맞게 콘텐츠가 제작 되어 세상에 공유됩니다. 그리고 제작은 일반 동영상 보다 훨씬 쉬운편입니다.
플랫폼들의 밀어주기 때문인지 숏폼 동영상의 조회수는 막대하죠.
이정도면 숏폼 콘텐츠를 시작할 이유는 충분히 되었을까요? 유튜브를 막연하게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숏폼 부터 시작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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