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부터 기후동행카드, 서울 내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출퇴근 교통비 얼마쯤 나오세요? 저는 거의 매일 이동하다 보니 교통비로만 9만원 이상은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 대중교통비 인상되면서 이젠 교통비 지출도 부담이 되더라구요.

저처럼 이동이 잦으신 분들은 내년 1월부턴 기후동행카드 사용해 보세요! 지하철에 한정된 기존 정기권과 달리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원 충전으로 서울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 가능한 교통카드에요.

📌 기후동행카드로 이용가능한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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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승.하차하는 1~9호선(우이신설선, 신림선 등 서울권역 내 지하철)
✔서울 면허의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리버버스 (24.9월 개통예정)

사실 우리가 출퇴근 외에도 취미 생활이나 모임 등 퇴근 후 이동하는 횟수까지 합치면 대중교통을 3번 이상 탈 때가 많아요. 그런데 기후동행카드를 쓰면 맘껏 이동하면서 교통비 부담은 없고 월 3만원 이상 대중교통비를 절약 효과까지 얻을 수 있더라구요. ※60회 이동 기준, 따릉이 이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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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적인 교통비 지출도 6만 5천원이란 고정지출로 바꿀 수 있어 생활비 관리에도 도움되구요!

여기에 기후동행카드가 활성화되면 연 3만 2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하니 올해 자가용으로 출퇴근하셨던 분이나 매일 대중교통 이용하셨던 분이라면 내년부턴 기후동행카드로 환경도 살리고 출퇴근 교통비도 절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