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의 열매는 20미터 높이의 높은 나무위를 직접 올라 긴 장대를 이용해서 잣 송이를 떨어뜨려 수확하는 어려움이 있어어 견과류중 고가에 해당해요 .
잣의 영양소는 가열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기에 다양한 조리로 섭취할 수 있으나 하루 10g 정도의 섭취가 안전해요 . 잣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에 윤이나고,머리결도 좋아지는 가을 필수 섭취템이에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산패되기 쉬워요. 속껍질을 벗긴 백잣은 실온에서 2주보관이 가능하고,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냉장 3개월,냉동 9개월 보관할 수 있어요.
잣을 오랫동안 보관해야 한다면 속껍질을 벗기지 않은 황잣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산폐를 늧추는 방법이에요 . 잣의 고소함을 가득 느낄수 있는 방법으로 잣소스샐러드를 추천드려요 .표고버섯과 함께 샐러드로 드시면 영양의 균형도 함께 얻을 수 있어요 .
잣소스 무침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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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표고버섯3개,오이10cm 한 토막,당근 10cm 반토막,빨간 파프리카 1/2개, 생 밤 3알,잣 1/2컵 , 다시마 한 조각 , 참기름,소금,후추
- 표고버섯을 끓는 소금물에 2분 삶아 물기를 짜고 5mm두께로 썰기
- 오이는 한입 크기로 썰어요
- 당근도 한 입 크기로 썰어요
- 빨간 파프리카는 한 입크기로 썰어요
- 생 밤은 편으로 썰어둔다
- 다시마는 물 한컵에 담궈 30분 우려둔다
- 미니절구에 잣을 넣고 다시마물 1T와 참기름 1t를 넣고 잘 섞은 후 ,다시마물 1T와 참기름 1t를 넣고 다시 잘 섞어주어서 죽 정도의 농도가 나오면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 준비해둔 채소와 잣소스를 잘 버무려 준다
- 취향에 따라 레몬즙을 추가하면 잣의 영양소 흡수를 돕는다.
추석명절 궁중요리 잣소스 무침과 함께 맛있는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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