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보면 감동이 815배 상승하는 영화·드라마 8편 추천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억압에서 벗어나 빛을 되찾은 날이죠. 오늘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의 소중한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와 드라마 8편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감상 하시기 전에 국기 계양 잊지 마세요!

광복절에 보면 감동이 815배 상승하는 영화 4

1. 암살 (2015)

1930년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조선 주둔 일본군의 주요 인물들을 암살하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그들은 독립운동가이자 저격수인 안옥윤(전지현 분)을 중심으로 한 암살단을 조직합니다.

하지만 이들 중 한 명이 배신자로 밝혀지며, 암살단은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영화는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 허구의 인물들을 통해 독립운동의 치열함과 인간적인 갈등을 생생하게 그립니다.

2. 항거:유관순 이야기 (2019)

1919년 3.1운동을 주도한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3.1운동 이후 유관순(고아성 분)은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됩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그녀는 끝까지 저항하며 동료 수감자들에게 용기를 줍니다.

영화는 유관순 열사의 불굴의 의지와 고난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독립을 향한 열망을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3. 밀정 (2016)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일본 경찰 부하로 일하던 조선인 이정출(송강호 분)이 항일 독립운동을 펼치고 있는 의열단에 접근하게 됩니다.

그는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 분)과 친분을 쌓으며 점차 항일 의식에 눈뜨게 됩니다.

영화는 독립운동의 이면에 있는 첩보전과 배신, 그리고 그 안에서 고민하는 이정출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4. 동주 (2016)

한국의 시인 윤동주(강하늘 분)와 그의 사촌이자 독립운동가인 송몽규(박정민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두 사람은 일본 유학 시절 함께 독립운동에 참여하지만, 결국 체포되어 고문을 받게 됩니다.

윤동주는 자신이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시를 쓰며, 송몽규는 무력으로 일본에 저항하려 합니다.

이 영화는 두 청년의 이상과 현실, 그리고 독립을 위한 열망을 아름답게 표현합니다.

광복절에 보면 감동이 815배 상승하는 드라마 4

1. 미스터 션샤인 (2018)

1900년대 초반, 구한말 조선을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는 어린 노비 출신의 유진 초이(이병헌 분)가 미국 군인이 되어 조선에 돌아오며 시작됩니다.

조선에서 그는 고애신(김태리 분)이라는 양반 가문의 딸이자 독립운동가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조선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허구의 인물들을 통해 그 시대의 아픔과 영광, 그리고 다양한 인물들의 사랑과 희생을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독립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조국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합니다.

2. 각시탈 (2012)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주인공 이강토(주원 분)는 일본 경찰로 일하면서 조선인들에게 잔혹하게 대하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의 형이 일제에 저항하는 독립운동가 '각시탈'이었음을 알게 되고, 형의 죽음 후 그가 '각시탈'의 정체를 이어받아 일제에 맞서게 됩니다.

이강토는 점차 자신의 정체성과 조국에 대한 의식을 깨닫고, 독립운동가로서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강렬한 액션과 함께 독립운동의 열정과 비극을 담고 있어 광복절에 특히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3. 녹두꽃 (2019)

녹두꽃은 동학농민운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조선 말기의 사회적 혼란과 일본의 침략 속에서 민중들의 투쟁을 그립니다.

백정 출신의 이강(조정석 분)과 양반가문의 이익이 충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강은 동학군에 가담해 싸우게 됩니다.

일본의 압박 속에서 조선의 독립을 지키려는 민중들의 저항과 애환을 그린 이 드라마는 조선의 근대사를 통해 광복을 위한 투쟁의 연장선을 보여줍니다.

4. 서울 1945 (2006)

해방 전후의 격동기인 1945년 서울을 배경으로, 조선의 독립을 꿈꾸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좌익과 우익,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등 다양한 이념과 신념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며, 해방 전후의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생생하게 담아냅니다.

독립 후에도 이어지는 권력투쟁과 이념 대립 속에서 진정한 독립과 자유를 쟁취하려는 이들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영화와 드라마들을 보고나면 우리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고와 희생을 깊이 되새길 수 있을 거예요. 광복절을 맞아 이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와 자유의 가치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보세요.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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