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헝그리마요입니다!
오늘은 망원시장의 전설적인 고로케 맛집에 다녀왔어요. 토요일 이른 아침인데도 이미 긴 줄이...😲 방송에도 자주 나와서 망원시장에서는 아마 제일 유명한 집일 겁니다.
가격부터 합격!
시장다운 착한 가격 덕분에 부담 없이 맛볼 수 있어요. 야채 고로케와 옛말 꽈배기를 각각 하나씩 주문했는데, 두 개 합쳐 2천 원이라니! 줄 설 만하죠?
현장의 열기와 갓튀긴 매력
가게 안에서는 직원분들이 열심히 반죽하고 튀기고 계시더라고요. 쇼케이스에는 갓 튀겨낸 고로케와 꽈배기가 쌓여 있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납니다.
한입 베어무니~
- 고로케: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반죽에 알찬 속재료가 가득! 투박한 옛날 스타일 고로케인데, 그 맛이 굉장히 중독성 있어요. 한입 먹자마자 정신없이 해치웠어요.
- 꽈배기: 갓 튀겨서 맛있긴 했지만, 제 입맛엔 고로케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어요. 그래도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칭찬할 만합니다.
헝그리마요의 맛집꿀팁
한 개만 먹고 끝내기엔 아쉬운 맛이에요. 고로케의 매력에 빠지면 어느새 손이 계속 가거든요. 그래서 한두 개는 바로 먹고, 3~4개는 포장해서 집에서 간식으로 즐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성비, 맛, 그리고 시장 특유의 활기까지 느낄 수 있는 망원시장 고로케. 이 긴 줄이 절대 과장이 아니었네요. 다음에는 더 다양한 메뉴에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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