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가 많은 일본에서는 재해상황 시 생존노하우에 대한 여러 가지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재해와 관련되어 실용적인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경시청 경비부 재해대책과의 공식 트위터 계정입니다. 이곳에서 올린 재해 대책 정보 중 아이템 다섯 가지를 뽑아보았습니다.
1. 차가운 물에 컵라면
災害時を想定して一度やってみようと思っていた『水でカップ麺作り』に挑戦!麺に味がついたカップ麺を用意し、水を注いで15分。麺は少しかためでしたが、スープもちゃんとしみ出して味もイイ感じ(驚)!試食した息子たちから「冷やしラーメンみたいでありだよ、あり!」と感想が出ました! pic.twitter.com/vOiEXtWspS
— 警視庁警備部災害対策課 (@MPD_bousai) August 22, 2017
물과 컵라면 밖에 없는 재해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컵라면에 차가운 물을 넣고 15분을 기다린 결과 면은 별로지만 국물은 맛이 꽤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냉장라면과 비슷한 맛이라고 하는데 어떤 맛일지 무척 궁금하네요(?)
2. 간이 마스크
キッチンペーパーで簡易マスクを作成。キッチンペーパーを蛇腹に折り両端に輪ゴムをつけホチキス止め。ホチキスの位置で大きさを調整でき、とても簡単に作ることができました。娘に着けてもらったところ「苦しくない。いい感じ。」とのこと。密閉性には少し欠けますが、砂ほこり等は十分に防げます。 pic.twitter.com/sb46djvi45
— 警視庁警備部災害対策課 (@MPD_bousai) August 6, 2017
마스크가 수중에 없을 때 주방종이와 고무줄을 이용해 간단하게 간이 마스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주방종이를 접은 다음 양끝에 고무줄을 달고 스테이플로 고정시켜주면~ 짠 간이 마스크가 완성되었습니다. 밀폐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모래 먼지 등을 막기에는 유용하다고 하네요.
3. 간이 파리 덫
夏場の避難所では、衛生管理が重要ということで、東京都発行の『東京防災』にも紹介されている簡易ハエ取り器を作ってみました。日本酒70cc、酢50cc、砂糖100gをペットボトルの中で混ぜ、ハエの進入口を開ければ完成です。もしもの避難所生活に備えて覚えておくと役に立つかもしれません。 pic.twitter.com/6V2kYqXhZ6
— 警視庁警備部災害対策課 (@MPD_bousai) August 15, 2017
피난처에서는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따라서 파리와 같은 벌레를 막는 게 필요하겠죠? 빈 페트병에 막걸리 70cc, 식초 50cc, 설탕 100g을 넣고 저어주면 매우 효과적인 간이 파리 덫을 만들 수 있습니다. 페트병 상단에 ㄷ자로 구멍을 내서 파리를 유인할 수 있는 문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4. 간이 숟가락
災害時にスプーンがない!そんな時、炭酸飲料のペットボトルが活用できます。写真の青いラインに沿ってカッターやはさみで切り抜くだけで、簡単に作れますよ。実際に使ってみると、柄の部分が柔らかくて使いづらかったので、細い棒状の物をそえ木代わりにしてラップで包んでみたら使い易くなりました。 pic.twitter.com/lsKqgZG5km
— 警視庁警備部災害対策課 (@MPD_bousai) February 1, 2017
재해시에 숟가락이 없다면?! 그럴 땐 음료수 페트병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사진의 파란색 선을 따라 가위나 칼로 절단하면 듬직한 간이 숟가락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손잡이 부분이 약해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막대 물건으로 받쳐준 다음 랩을 싸서 지지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5. 물절임 파스타
「水漬けパスタ」に挑戦です!市販のパスタを水に漬け、クタッとさせて調理する技。災害時など、ガス・電気・水の節約につながるイイ技です!今回はパスタを4時間水に漬けた後、茹でずに、薄切りしたハムとタマネギ、ケチャップで1分炒めてナポリタンに。歯応えよく、想像以上の美味しさでした(喜) pic.twitter.com/ALyQhLqpX0
— 警視庁警備部災害対策課 (@MPD_bousai) January 17, 2017
일반 파스타를 물에 담가 끓이지 않고도 스파게티를 먹는 방법입니다.재해상황에서는 가스와 물, 전기 등의 자원이 무척 소중하니까요.파스타를 4시간 동안 물에 담근 후 따로 삶지 않고 슬라이스 한 햄과 양파, 케첩을 넣고 1분간 볶으면 상상 이상으로 맛있는 파스타가 완성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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