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는 텍스트가 500자 정도가 가능하며 사진은 10장, 영상은 5분 내외로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다른 SNS에 달리 해시태그기능은 현재까지는 없으며 글도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스레드는 콘텐츠들을 큐레이션 하기 좋은 SNS 이다.
스레드의 첫 모습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SNS 입니다. 링크를 허용해 주기 때문에 웹에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큐레이션할 수 있고 사진과 동영상등 다양한 포맷들의 소화가 가능합니다. 인스타그램이나 다른 SNS 채널처럼 링크를 막지 않는 점은 큰 장점 처럼 보이네요!
스레드의 슬로건 '텍스트로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공유해요' 처럼 텍스트 만으로도 링크를 포함해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콘텐츠가 폐쇄적으로 업로드 되는 SNS들과도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트위터 VS 스레드
이미 다양한 국내외 언론에서는 스레드라 트위터의 대항마 이자 라이벌로 표현해 두고 있는데요. 앱이 작동되는 구조나 서비스의 구조는 트위터와 많이 흡사해 보입니다. 기능들도 비슷하구요.
다만 스레드는 인스타그램으로 로그인을 하며 기존의 팔로워 팔로잉 관계를 이어지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존의 인스타그램은 트위터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동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트위터와 스레드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스레드 역시 좋아하는 것들 중심으로 팔로잉을 하기 때문에 확증편향은 생길 수 있을 SNS 서비스 같아 보입니다.
Threads is where communities come together to discuss everything from the topics you care about today to what’ll be trending tomorrow. Whatever it is you’re interested in, you can follow and connect directly with your favorite creators and others who love the same things — or build a loyal following of your own to share your ideas, opinions and creativity with the world.
스레드는 커뮤니티가 모여 오늘 관심 있는 주제부터 내일의 트렌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해 토론하는 곳입니다. 관심 있는 주제가 무엇이든,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및 같은 것을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을 팔로우하고 직접 연결하거나, 나만의 충성도 높은 팔로워를 만들어 아이디어, 의견, 창의성을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아이폰 앱스토어에 올라온 스레드 서비스 설명
마크 주커버그와 엘론 머스크가 한판 붙는다고 크게 바이럴 되고 있는데 우선 트위터와 스레드가 한판 먼저 붙게 되었군요. 새로운 SNS를 만나는 일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저도 스레드를 빠르게 가입해 보았으니 오셔서 팔로잉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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